손흥민·구영회, 한국 최고 Football 스타들 10월 만난다

박찬형 2021. 5. 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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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과 구영회(27·애틀랜타 팰컨스), 축구(Association Football)와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10월 영국 런던에서 만난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팰컨스는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에서 10월11일 뉴욕 제츠와 2021 미국 프로풋볼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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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과 구영회(27·애틀랜타 팰컨스), 축구(Association Football)와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10월 영국 런던에서 만난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팰컨스는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에서 10월11일 뉴욕 제츠와 2021 미국 프로풋볼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는 영국 런던 경기 일정 공개와 함께 구영회와 손흥민의 만남을 주제로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팰컨스는 올해 3월 ‘한국인 두 Football 스타의 화상 채팅’으로 토트넘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 경험을 살려 10월 이벤트를 준비한다.

손흥민과 구영회, 축구(Association Football)와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10월 영국 런던에서 만난다. 사진=애틀랜타 팰컨스 SNS
손흥민은 2019·2020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 올스타 선정 등 토트넘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구영회는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7년 NFL에 진출했다. 지난 연말에는 2021 프로볼 88인 엔트리 포함, 즉 올스타에 뽑혀 한국 미식축구 역사를 또 새로 썼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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