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녹스' 등장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5.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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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줄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녹스'는 민첩 속성을 가진 좌익수 트레이너로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소속 선수들을 육성할 때 효율성이 높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녹스'와 '루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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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줄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녹스’는 민첩 속성을 가진 좌익수 트레이너로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소속 선수들을 육성할 때 효율성이 높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선수 육성에 효율적인 ‘카엘’, ‘놈’, ‘어거지 죠’ 등과 함께 자주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녹스’와 ‘루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스승의 은혜는 하늘’ 출석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10일간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갤럭시 컵도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으며, 중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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