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첫 번째 신규 몬스터 등장 임박

최승진 2021. 5.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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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13일 오후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서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몬스터와 스펠 업데이트를 한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 '화담'은 빛 속성 희귀 등급으로 상대방의 뒷줄에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몬스터나 스펠 카드를 한 번에 최대 가능한 레벨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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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13일 오후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서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몬스터와 스펠 업데이트를 한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나만의 팀을 만들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대인전(PvP)이 핵심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 '화담'은 빛 속성 희귀 등급으로 상대방의 뒷줄에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대상이 감속에 걸려있으면 기절 시키는 효과도 있어 감속 스킬 지원형 몬스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도 일부 도입된다. 먼저 PvE 모드인 '현상 수배'에서 수배자들의 클리어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설정 메뉴가 추가된다. 리플레이 영상에서 상대 몬스터 카드 현황을 볼 수 있는 기능도 더해진다. 몬스터나 스펠 카드를 한 번에 최대 가능한 레벨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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