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 기지 한국인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유현민 2021. 5. 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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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13일 밝혔다.

이 직원이 마지막으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은 지난 10일로, 현재 기지 밖 한국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면서 이 직원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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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회 접종' 얀센 백신도 도입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13일 밝혔다.

이 직원이 마지막으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은 지난 10일로, 현재 기지 밖 한국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면서 이 직원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55명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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