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이주영·안태인 박사, 배양액 UV살균 시스템 개발

이주영 2021. 5. 13.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13일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이주영·안태인 박사팀이 '순환식 UV 살균 수경재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직농장이나 스마트팜 등 수경재배에 사용되는 배양액을 자외선(UV)으로 살균해 재사용, 환경오염은 줄이고 시설 구축·경작 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사진은 순환식 UV 살균 수경재배 시스템 실험하는 이주영 박사(왼쪽)와 안태인 박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13일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이주영·안태인 박사팀이 '순환식 UV 살균 수경재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직농장이나 스마트팜 등 수경재배에 사용되는 배양액을 자외선(UV)으로 살균해 재사용, 환경오염은 줄이고 시설 구축·경작 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사진은 순환식 UV 살균 수경재배 시스템 실험하는 이주영 박사(왼쪽)와 안태인 박사. 2021.5.13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4세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 숨진 횡단보도에 추모 발길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