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중앙일보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한솥도시락은 최근 몇 년간 국내외 권위있는 평가기관의 심사에서 모두 최고의 평가 점수를 획득하고 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솥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UN에서 ESG 경영(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지원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 2019)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국내지수에서 최우수그룹에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한솥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한솥 경영진의 기본 철학 두 가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하나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최우선주의’ 정책을 고수하는 것이다. 창업 후 28년간 외부 기업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초지일관 이 두 가지 경영 철학은 지켜왔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후 28년간 줄곧 모든 도시락에 배추와 고춧가루 등 전국 각지에서 재배한 우리 농산물만으로 만든 ‘100% 국산 김치’를 사용해오고 있다. 기타 식재료도 한솥 메뉴개발팀과 최고 경영진으로부터 엄격한 검증을 거친 것만을 사용한다. 100% 국산 김치 사용과 검증된 국산 식재료 사용으로 한솥의 메뉴들은 더 큰 고객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들은 한솥을 ‘믿고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하고 있다.
한솥을 국민도시락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과 품질의 고객만족도는 최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장기 불황기에는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도 가성비와 가심비가 높은 외식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한솥도시락의 고정 고객층이 날로 두터워지면서 신규고객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한솥의 메뉴들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과 고객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의 결과물이다. 한솥은 창업 후 초기 7년간 가맹본부가 적자가 났음에도 고객과 가맹점, 협력업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면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온 역량을 쏟아 부었다.
그 후에도 지금까지 줄곧 변화와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매월 신메뉴를 출시함으로써 고정고객의 입맛을 새롭게 하고, 신규고객을 늘이면서 팬덤 고객층을 탄탄하게 확보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매출도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왔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그리고 협력업체의 관계는 28년간 단 한번의 소송이나 분쟁이 없을 정도로 말 그대로 상생발전해온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소비문화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초저가 상품이 인기를 끌고, 배달 및 언택트 주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춰 한솥은 배달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각종 행사나 모임의 단체도시락 배달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2021년에도 변함없는 고객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한솥도시락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라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벅 쿨러 사러가자"…주문 10배 폭주에 서버 먹통 [종합]
- 점심 한끼 15만원 국내 호텔 최고가 뷔페 나왔다
- 호반그룹, 가격 폭락 양배추 농가에 지원에 앞장…`양배추 1만 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 진행
-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현장서 안전경영`행보 본격화
- 파스토,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 연계 통해 해외 배송 서비스 확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그래서 SK그룹 지배구조는 어디로? [편집장 레터]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