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한국 애니메이션 준비 "1월 시나리오 작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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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한국 애니메이션을 준비한다.
봉준호 감독은 2018년부터 애니메이션을 구상하고 준비해 올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이를 위해 봉준호 감독은 한국 VFX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와 함께 제작을 준비 중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인 영어 실사 작품에 이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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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2018년부터 애니메이션을 구상하고 준비해 올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있는 드라마인 이 애니메이션은 모든 영상이 CG로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봉준호 감독은 한국 VFX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와 함께 제작을 준비 중이다.
VFX는 시각적인 특수효과(Visual FX)를 뜻하며 존재할 수 없는 영상이나 촬영 불가능한 장면 또는 실물을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이용되는 기법과 영상물을 통틀어 말한다. CG도 VFX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인 영어 실사 작품에 이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은 영어로 된 작품이며 현재 봉준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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