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비대면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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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6월 25일 연천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비대면 축제로 펼쳐지고, 축제는 유튜브 '세계밀리터리LOOK 페스티벌 TV'로 방송된다.
이종호 이사는 "6월 호국의 달과 6.25전쟁 71주년을 맞는 해에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야 하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축소해 진행될 수밖에 없다"며 "현장에서 축제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 대신, 생방송으로 알찬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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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6월 25일 연천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비대면 축제로 펼쳐지고, 축제는 유튜브 '세계밀리터리LOOK 페스티벌 TV'로 방송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을 모이게 할 수 없어 비대면 오프라인 생방송으로 축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1부 기념식과 2부 남인희 소프라노, 국가대표 단체줄넘기 시범, 밀리터리룩 쇼, 북한 예술단 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전시부스에서는 육해공 사진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 사진전. 전 미8군 뉴트 사령관이 기증한 1950년 사진전, 가족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각 사단부대 코인전시, 밀리터리 전시 부스 등이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먹거리부스는 운영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종호 이사는 "6월 호국의 달과 6.25전쟁 71주년을 맞는 해에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야 하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축소해 진행될 수밖에 없다"며 "현장에서 축제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 대신, 생방송으로 알찬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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