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코로나19로 힘든 中企에 대출이자 300억 지원

윤종열 기자 2021. 5.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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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시로부터 융자지원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금융기관(NH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이자의 일부(1%)를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의왕시에 등록된 중소기업으로 운전자금·기술개발자금·시설자금별로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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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
[서울경제]

의왕시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시로부터 융자지원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금융기관(NH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이자의 일부(1%)를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의왕시에 등록된 중소기업으로 운전자금·기술개발자금·시설자금별로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종전에 혜택을 받지 않은 기업에는 최대 2%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은 1%를 더 지원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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