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위기의 한고은 앞에 등장한 흑기사 지진희 스틸컷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더커버' 지진희가 한고은의 흑기사로 변신한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 극본 송자훈·백철현)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한정현(지진희)과 고윤주(한고은)의 아찔하고 위태로운 재회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더커버’ 지진희가 한고은의 흑기사로 변신한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 극본 송자훈·백철현)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한정현(지진희)과 고윤주(한고은)의 아찔하고 위태로운 재회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한정현과 최연수(김현주)는 더욱 거센 태풍을 맞닥뜨렸다. 한정현의 결정적 도움으로 최연수가 공수처장으로 취임하며 도영걸(정만식)은 최연수를 막지 못한 대가를 치러야 했고, 국정원 기조실을 떠나 공수처 보안팀장으로 돌아왔다.
그런 가운데 한정현이 또다시 고윤주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마치 숨바꼭질이라도 하듯 쫓고 쫓기길 반복하는 두 사람. 차민호(남성진)의 죽음에 대한 의심과 분노, 의미심장한 말들만 남긴 채 사라진 고윤주가 한정현의 추적 본능에 불을 지핀다.
의문의 남자들과 대치를 벌이는 고윤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칼까지 휘두르는 살벌한 위협에 거칠게 반항하는 고윤주,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한정현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첫날부터 만만치 않게 휘몰아치는 최연수의 공수처 입성기가 그려지는가 하면 도영걸의 공수처 위장 잠입은 한정현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한정현은 뜻밖의 묘책을 세워 반격할 준비에 나선다. 보이지 않는 적들과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한정현, 최연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언더커버’ 제작진은 “최연수의 초대 공수처장 임명과 함께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된다. 최연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차민호 사건의 진실 추적도 계속된다. 한정현이 아내 최연수 모르게 이를 파헤치고 있는 가운데, 고윤주의 말 못 한 비밀이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7회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신장산 면화 사용'…대놓고 中 편에 선 무인양품
- 文 4년 자료집…적폐라던 '임대사업' 성과있다 [집슐랭]
- 전직 보험설계사에 연금보험 2억 6,300만원 맡겼다가...가상화폐로 증발
- 테슬라 운전석에 아무도 없다?…뒷자석에 앉아 고속도로 달린 美 20대
- '자필 사과문' 올린 박신영 '명백한 과실…평생 속죄하고 살겠다'[전문]
- '바늘구멍' 인데…청약통장 2,600만 돌파 왜 [집슐랭]
- '도지코인 2배로 불려준다'…'머스크 SNL 출연' 미끼로 56억 꿀꺽
- [영상]가정집 뛰쳐나와 주택가 누비던 美 반려 호랑이 행방묘연
- '친구, 최소한 정민이 찾는 노력을 했어야' 의문 제기한 父 '왜 물에 들어갔는지 밝혀야'
- 배우 김태희, 강남역 빌딩 203억원에 팔아 시세 차익 71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