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식욕이 없다면? 아연 결핍 조심해야

김경림 2021. 5.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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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식욕이 없어 제대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는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이 더딜 뿐만 아니라 음식 섭취량이 적어 소아 변비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하루 빨리 식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연은 소량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결핍증이 생길 경우 식욕 저하와 체중 감소, 미각 이상, 각막 혼탁 등 신체 곳곳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아연 흡수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영양제로 보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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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평소에 식욕이 없어 제대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는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이 더딜 뿐만 아니라 음식 섭취량이 적어 소아 변비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러한 식욕 부진은 부정적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아이가 하루 빨리 식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에너지 소모를 유도해 식욕을 돋우거나 식사 시간 전후로 달콤한 간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이 성향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성취감을 중시하는 아이라면 식판식을 추천한다. 식판에 담긴 음식을 모두 먹는다는 목표를 제시하면, 아이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확률이 높다. 

아울러 체내 아연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 아연은 소량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결핍증이 생길 경우 식욕 저하와 체중 감소, 미각 이상, 각막 혼탁 등 신체 곳곳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면역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도 아연이 관여하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연 흡수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영양제로 보충하기도 한다. 


올해 4월 리뉴얼 출시된 ‘어썸 징크디 프리미엄’은 씹어 먹는 타입의 아연 영양제다. 아연과 비타민D, 비타민C까지 섭취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아연과 비타민D는 일일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며, 비타민C는 일일권장량 30%를 이 영양제로 보충할 수 있다. 

이 영양제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등을 포함해 합성첨가물 8종을 제외했다. ▲자일리톨 ▲딸기추출분말 ▲매실농축분말 ▲홍삼농축액분말 등 10여종의 건강한 부원료를 첨가했다. 새콤달콤한 딸기맛이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다. 

어썸 징크디 프리미엄을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있는 ‘별이네 건강스토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열안대, 물티슈10매, 캐릭터밴드, 기름종이, 비타민 츄어블 5종 사은품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는 제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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