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한스-요하킴 회장 '할란드 여름 이적없다' 재확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도 (이 상황)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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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못 박았다.
도르트문트 한스-요하킴 회장은 '얼링 할란드의 이번 여름 이적은 없다'고 했다.
한스-요하킴 회장은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할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뛸 것이라는 분명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한스-요하킴 회장은 '(라이올라의) 셀프 마케팅 여행'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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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다시 한번 못 박았다.
도르트문트 한스-요하킴 회장은 '얼링 할란드의 이번 여름 이적은 없다'고 했다.
독일 빌트지가 13일(한국시각) 보도했다.
한스-요하킴 회장은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할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뛸 것이라는 분명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의 전화가 상황을 바꿀 수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계약 상황과 우리의 입장에서 대해 (두 구단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도르트문트는 급할 게 없다는 입장이다. '할란드는 잔류시킬 수록 몸값이 올라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내부 입장이다.
할란드의 에이전트는 미노 라이올라다. 유럽 축구계의 큰 손이다. 그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미팅을 열고 할란드의 이적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한스-요하킴 회장은 '(라이올라의) 셀프 마케팅 여행'이라고 잘라 말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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