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황희찬 vs 홀란드, 포칼컵 결승전에서 격돌

김건일 기자 2021. 5.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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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폭발적인 돌파에 도르트문트 핵심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넘어집니다.

황희찬은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도르트문트 수비진을 위협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준결승전에서 이재성이 뛰고 있는 홀슈타인 킬을 5-0으로 완파했습니다.

황희찬은 브레멘과 경기에서 선제골에 이어 결승골을 도와,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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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시절 동료였던 황희찬과 엘링 홀란드가 유니폼을 바꿔 입고 포칼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나용균 영상기자] 황희찬의 폭발적인 돌파에 도르트문트 핵심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넘어집니다. 황희찬의 분데스리가 첫 번째 공격포인트였습니다.

황희찬은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도르트문트 수비진을 위협했습니다.

황희찬의 활약이 다시 한 번 필요해졌습니다. 라이프치히와 도르트문트가 포칼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습니다.

라이프치히는 16강에서 보훔을 시작으로 볼프스부르크, 4강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준결승전에서 이재성이 뛰고 있는 홀슈타인 킬을 5-0으로 완파했습니다.

황희찬은 브레멘과 경기에서 선제골에 이어 결승골을 도와,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습니다. 리그에서 도르트문트전 활약까지 더해져 선발 출전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드의 복귀에 기대를 겁니다. 부상으로 라이프치히와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던 홀란드는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했던 황희찬과 맞대결도 주목됩니다.

두 팀은 바이에른 뮌헨에 리그 우승을 내주면서 우승 트로피가 간절합니다.

두 팀의 포칼컵 결승전은 1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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