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차기작은 심해생물-인간에 관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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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세계 영화사를 새롭게 쓴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은 '애니메이션'이다.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인 한국 애니메이션은 국내 VFX(Visual Effects·시각적 특수효과) 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가 제작과 VFX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 또 다른 차기작인 영어 라이브액션(실사)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인 애니메이션은 미국 프로젝트에 이어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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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인 한국 애니메이션은 국내 VFX(Visual Effects·시각적 특수효과) 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가 제작과 VFX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작품은 순수 한국 프로젝트로,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풀(Full) CG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작품은 봉준호 감독이 지난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 또 다른 차기작인 영어 라이브액션(실사)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인 애니메이션은 미국 프로젝트에 이어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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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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