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진 자각한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넥슨은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외전 캐릭터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의 진(眞) 자각을 선보였다.  

자각은 일반 캐릭터가 새로운 능력을 얻는 각성과 동일한 개념으로, 외전 캐릭터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는 잃었던 힘을 되찾는다는 설정에 맞게 자각 시스템이 적용된다.

진 자각한 진 다크나이트, 진 크리에이터는 스킬 데미지 밸런싱과 함께 95레벨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며 화면을 압도하는 진 자각 스킬을 펼친다.

이와 함께 넥슨은 게임 내 최상위 던전 오즈마 레이드의 업데이트를 오는 27일로 예고하고, 업데이트 전까지 3회에 걸쳐 펠 로스 제국의 대마법사 오즈마와 대장군 카잔이 혼돈의 신, 소멸의 신으로 거듭나는 과거 이야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소멸과 혼돈을 게임 내 공개한다. 이야기 소멸과 혼돈은 NPC 알렌 그랜트의 외전 퀘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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