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15명, 닷새만에 700명대..확산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전날(635명)보다 꽤 늘어나면서 지난 8일(701명) 이후 닷새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보름 만에 최다 기록이다.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모임이나 외출이 늘어나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전날(635명)보다 꽤 늘어나면서 지난 8일(701명) 이후 닷새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보름 만에 최다 기록이다.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모임이나 외출이 늘어나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은 이날 용산구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2021.5.13
srbaek@yna.co.kr
-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 4세 딸 유치원 보내던 30대 엄마 숨진 횡단보도에 추모 발길
-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 연합뉴스
-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 연합뉴스
- 전세버스로 400㎞ 달려 스페인서 장 보는 프랑스인들 | 연합뉴스
- 음란 신체 사진 부하 여경에 보낸 제주 경찰관 구속 | 연합뉴스
- 아들 학폭 담당 교사에 민원…프로야구 코치 '교권침해' 결론 | 연합뉴스
-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 연합뉴스
-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