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춤을?' "1달러도 아깝지 않다"..토론토 승리하자 팬들, 류현진의 '엉거주춤' 댄스 올리며 축하

장성훈 2021. 5. 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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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체격은 190cm에 113kg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너희들은 방금 토론토에 졌어"라는 문구와 함께 토론토 선수들이 춤을 추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토론토 선수들은 각자 특유의 춤 동작을 선보였다.

토론토 팬들은 류현진의 이날 호투에 대해 "1달러도 아깝지 않다" "환상적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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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춤을 추고 있다. [토론토 트위터 영상 캡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체격은 190cm에 113kg으로 알려져 있다.

춤을 추기에는 다소 ‘육중’하다.

그런데, 춤을 췄다. 그것도 절도있게.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이닝을 던져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 째를 챙겼다.

이에 토론토 팬들이 토론토 공식 트위터에 각종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이 중 “너희들은 방금 토론토에 졌어”라는 문구와 함께 토론토 선수들이 춤을 추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토론토 선수들은 각자 특유의 춤 동작을 선보였다.

이 중에는 류현진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동작과는 달리 ‘엉거주춤’ 댄스를 췄다. 그러나 음악 리듬을 제대로 맞춘, 절도 있는 춤이었다.

토론토 팬들은 류현진의 이날 호투에 대해 “1달러도 아깝지 않다” “환상적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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