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 발끈' 레노, "아스널은 여전히 빅클럽, 여기서 행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른트 레노가 이적설에 발끈하며 아스널을 향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현지시간) "레노는 자신이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날 수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라는 루머에 발끈했다. 그는 자신이 아스널에 행복하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고려 중이며 다수의 선수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아스널과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레노는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베른트 레노가 이적설에 발끈하며 아스널을 향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현지시간) "레노는 자신이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날 수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라는 루머에 발끈했다. 그는 자신이 아스널에 행복하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즌 내내 중위권을 헤맨 끝에 1995/96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고려 중이며 다수의 선수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레노 역시 이적설로부터 안전하지 않았다. 아스널과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레노는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그러자 레노는 이러한 루머에 대해 발끈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난 아스널에서 행복하다. 아스널은 여전히 빅클럽이다.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올 시즌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또한 축구의 일부이며 뷘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그본라허 또 SON 비난… “손흥민, 자신만을 위해 뛰었다”
- '대체 왜?' 英 전문가들, 단체로 SON 외면...'EPL 베스트11 0표'
- [이슈 포커스] ‘병역 기피+귀화’ 석현준, 숨지 말고 모든 의혹 해명하라
- 네이마르, ‘메시+라모스 영입 약속’ 받고 PSG와 재계약 도장
- 라모스, 레알과 끝났다... ‘동행 50일도 안 남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