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디지털 혁신 주도하자".. 비대면 타운홀 미팅

조승예 기자 2021. 5. 13.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디지털 혁신은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존과 번영을 위한 혁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합시다"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전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한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기념해 황 대표가 직접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제안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이 SNS 상에서 회사 운영방향에 대해 실시간으로 묻는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신영증권
"앞으로 금융시장의 디지털 혁신은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존과 번영을 위한 혁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합시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전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한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영증권은 최근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 만든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이를 기념해 황 대표가 직접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제안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SNS를 통해 신영증권 여의도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 점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회사 직원들은 이날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보상 등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황 대표는 사전에 알지 못했던 질의에도 즉석에서 성실하게 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황 대표는 지난해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 회사의 역사와 현황, 미래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해왔다. 지난 1년여 동안 전달한 'CEO's Letter'만 총 17편에 달한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전보다 직원들과 대면 소통할 기회가 적어 많이 아쉬웠는데 비대면 소통 채널로나마 많은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보정한 거 아냐? 너무 예쁜데"… 윤아 비주얼 '난리'
김숙, 결혼하나?… 무속인 "곧 드레스 입는다"
"뭘 봐"… 몸무게 늘린 선미, 완벽한 몸매퀸
김정현 "지금까지 침묵했던 이유? 죄책감 때문"
"남친과 관계 언제했어?"… 수상한 의사 어쩌지?
"8등신 비율 실화야?"… '원조 꼬북좌' 하연수 근황
손정민씨 목격자 "오전 3시40분쯤 옆에 친구 있었다"
트럼프 막내딸·전 며느리, 경호원과 밀회?
한지혜 만삭 근황, 미니 원피스… "여전히 날씬해"
장항준, 방송 열심히 하는 이유 "○○○한테 전화와"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