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청주] 인공폭포 앞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윤우용 2021. 5. 13.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근린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 45m, 높이 15m가량인 이 인공폭포는 4∼10월 오전 11시∼오후 6시(6∼8월은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시민 A씨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답답했던 가슴도 다소나마 풀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번 더위는 14일까지 이어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덥다 더워" [촬영 윤우용 기자]

(청주=연합뉴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근린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 45m, 높이 15m가량인 이 인공폭포는 4∼10월 오전 11시∼오후 6시(6∼8월은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시민 A씨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답답했던 가슴도 다소나마 풀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인공폭포 앞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촬영 윤우용 기자]

이날 충북 도내 낮 최고기온은 평년(22∼24도)보다 높은 27∼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더위는 14일까지 이어지겠다. (글·사진 = 윤우용 기자)

ywy@yna.co.kr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 군부 향해 총을 든 '미스 미얀마'…"반격해야 할 때가 왔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