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청주] 인공폭포 앞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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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근린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 45m, 높이 15m가량인 이 인공폭포는 4∼10월 오전 11시∼오후 6시(6∼8월은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시민 A씨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답답했던 가슴도 다소나마 풀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번 더위는 14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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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근린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 45m, 높이 15m가량인 이 인공폭포는 4∼10월 오전 11시∼오후 6시(6∼8월은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시민 A씨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답답했던 가슴도 다소나마 풀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충북 도내 낮 최고기온은 평년(22∼24도)보다 높은 27∼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더위는 14일까지 이어지겠다. (글·사진 = 윤우용 기자)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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