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육류수출협회, 코로나19 의료진에 수제버거 전달

이정은 2021. 5.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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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 진료소 및 코로나19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에게 수제버거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수제버거는 협회가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 개최하는 푸드 위크 행사인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가 브랜드들 제품으로 구성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협회가 마련한 수제버거가 의료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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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전달식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왼쪽)이 서울 중구보건소 윤영덕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 진료소 및 코로나19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에게 수제버거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제공된 수제버거는 협회가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 개최하는 푸드 위크 행사인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가 브랜드들 제품으로 구성됐다. 뉴욕아파트먼트, 버거파크, 바스버거, 클래식햄버거 등 4곳의 수제버거 400개를 서울 중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협회가 마련한 수제버거가 의료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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