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애틀랜타전 7이닝 1실점..시즌 3승 달성

이명노 nirvana@mbc.co.kr 2021. 5.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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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애틀랜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홈런 1개 포함 5안타에 볼넷 1개로 1실점한 류현진은 팀이 4대 1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달성했고 평균자책점은 2.95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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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애틀랜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애틀랜타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 콘트레라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토론토 타선이 6회와 7회 각각 한 점씩 뽑아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뒤 교체됐습니다.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홈런 1개 포함 5안타에 볼넷 1개로 1실점한 류현진은 팀이 4대 1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달성했고 평균자책점은 2.95로 낮아졌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77598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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