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32억 규모 농산물 납품..고랭지 배추 등 5개 품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올해 나팔꽃F&B와 농산물 계약 재배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기업 등과 협업으로 농산물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4일 나팔꽃F&B와 납품 계약을 하고, 지역농협에서 6월부터 본격적인 농산물 납품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팔꽃F&B와 농산물 계약 재배 추진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올해 나팔꽃F&B와 농산물 계약 재배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기업 등과 협업으로 농산물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계약재배에서는 지난해 고랭지 무와 배추 2개 품목에서 브로콜리와 양배추, 대파를 추가해 5개 품목으로 확대해 총 5천350t, 32억원어치를 납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4일 나팔꽃F&B와 납품 계약을 하고, 지역농협에서 6월부터 본격적인 농산물 납품이 이뤄진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나팔꽃F&B 등 여러 기업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해 평창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시장가격 폭락 등 예기치 못한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 ☞ 군부 향해 총을 든 '미스 미얀마'…"반격해야 할 때가 왔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
- 잣 따러 나무 올라간 60대 남성, 6m 높이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 연합뉴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 연합뉴스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추가소송…"가처분은 표절사안과 무관" | 연합뉴스
- 첸백시 "매출 10% 요구 부당"…SM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왜 주차 위반 스티커 붙여"…60대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 연합뉴스
- 내리막서 '위기일발'…제동장치 풀린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30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