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내년 수소 연료전지 차량 출시 계획
김경희 기자 2021. 5.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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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업체 BMW는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로 꼽히는 수소연료전지차를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와 대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만든 전기로 자동차를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없지만 수소충전소 부족 등의 이유로 현대차와 도요타, 혼다, 재규어 랜드로버 등 소수 업체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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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업체 BMW는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로 꼽히는 수소연료전지차를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올리버 칩세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12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수소연료전지로 구동되는 X5 SUV 모델을 내년에 소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와 대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만든 전기로 자동차를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없지만 수소충전소 부족 등의 이유로 현대차와 도요타, 혼다, 재규어 랜드로버 등 소수 업체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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