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팬데믹 이후 동시기 기준 최고 예매량 기록

김지혜 2021. 5.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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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동 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극장가 구원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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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동 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예매율 51.5%(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량 63,524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 시기 '테넷'이 기록한 예매 기록(51.4%, 44,391장)을 넘긴 코로나19 이후 최고 기록이다.

또한 2020년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0.2%, 14,403장, '반도' 43.9%, 50,211장 등 개봉 6일 전 오전 9시 30분, 동 시기 예매 기록을 훌쩍 넘는 수치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여기에 825만 명이 관람한 '백두산'(2019)의 동 시기 예매량인 6.8%, 26,137장까지 넘으며 1,374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 2'(2019)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극장가에 압도적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얼티메이트급 액션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보사는 시리즈 20주년의 최강 기록들을 모두 담은 Fast & History 포스터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개봉일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개봉일 타임라인과 시리즈 20주년의 역대 개봉 년도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세운 기록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 한화로 약 6조 8,600억 원을 기록하며 영화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가장 큰 시리즈라는 점과, 시리즈에 사용된 차량, 시리즈에서 파손된 차량 기록들이 시리즈 20주년의 위용을 입증한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운 기록인 티저 예고편의 영화 예고편 역사상 최고 조회수는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흥행 질주도 기대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코로나 팬데믹 시기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극장가 구원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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