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원', 반려견용 레인코트 출시한 프라다..애견인들 마음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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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반려견용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현재 출시된 프라다의 반려견용 나일론 레인코트는 한화로 약 59만 원 상당이다.
또한 올 들어 프라다, 펜디,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의류 디자인에 시동을 걸고 있다는 점에서 '펫코노미'의 잠재성이 또 한 번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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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반려견용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프라다의 시그니처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해당 제품은 브랜드 프라다의 상징인 메탈 재질의 삼각 로고가 새겨졌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 하게 했다.
현재 출시된 프라다의 반려견용 나일론 레인코트는 한화로 약 59만 원 상당이다.
또한 올 들어 프라다, 펜디,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의류 디자인에 시동을 걸고 있다는 점에서 ‘펫코노미’의 잠재성이 또 한 번 주목받는 중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반려동물 입양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에서는 ‘펜데믹 퍼피’ ‘펜데믹 펫’ 같은 신조어도 생겨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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