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벌써 덥네" 롯데홈쇼핑, 여름 가전·식품 2주 빨리 판다

김종윤 기자 2021. 5.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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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여름 가전과 식품을 예년보다 2주 앞당겨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문형 에어컨 판매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2배 확대했다.

오는 20일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구포국수에 이어 26일 100% 메밀 성분으로 만든 면과 동치미 육수, 비빔장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박미선 순메밀면도 판매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편의성과 차별화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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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빅데이터 활용해 날씨 예측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홈쇼핑은 여름 가전과 식품을 예년보다 2주 앞당겨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월 이후 기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주 차부터 평균기온 20도, 최고기온 25도 이상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창문형 에어컨 판매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2배 확대했다.

여름철 식욕을 돋우는 이색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20일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구포국수에 이어 26일 100% 메밀 성분으로 만든 면과 동치미 육수, 비빔장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박미선 순메밀면도 판매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편의성과 차별화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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