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첫 업데이트..신규 몬스터 '화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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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첫 신규 몬스터와 스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 '화담'은 빛 속성 희귀 등급 캐릭터다.
컴투스는 상대방의 선봉 및 전열에 피해를 주는 신규 스펠인 '피해 확산'도 추가한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대전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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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지표 상승 ‘기대’…“매출 50~100% 증가 가능”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첫 신규 몬스터와 스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 ’화담’은 빛 속성 희귀 등급 캐릭터다. 상대방의 후열에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약화하는 스킬을 지녔다. 대상이 감속에 걸려있으면 기절 상태로 만드는 효과도 보유했다.
컴투스는 상대방의 선봉 및 전열에 피해를 주는 신규 스펠인 ‘피해 확산’도 추가한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PvE 모드인 ‘현상 수배’에서 수배자들의 클리어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설정 메뉴가 추가되며 리플레이 영상에서 상대의 몬스터 카드 현황을 볼 수 있는 기능도 더해질 예정이다. 몬스터나 스펠 카드를 한 번에 가능한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지표와 매출 성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일 실적발표에서 현재 60만 중반인 일간 이용자(DAU)가 70~80만으로 반등하고 매출도 50~1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대전게임이다. 지난달 29일 출시 이후 10일간 일평균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초반 인기를 끌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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