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콰삭칩' 출시 한달 만에 200만봉지 팔렸다

김종윤 기자 2021. 5. 13.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은 신제품 콰삭칩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콰삭칩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푸드몰 쿠캣마켓과 손잡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크기를 줄여 만든 콰삭칩 세트 4만개를 주기로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콰삭칩이 중독적인 맛과 강렬한 식감으로 맥주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스낵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문화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식감에 양념으로 남녀노소 인기
(사진제공=오리온)©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오리온은 신제품 콰삭칩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콰식칩은 0.8㎜의 두께가 만들어내는 식감과 감자 풍미가 특징이다. 색다른 양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출 역시 신제품의 인기 기준으로 꼽히는 월 10억원의 2배인 20억원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콰삭칩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푸드몰 쿠캣마켓과 손잡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크기를 줄여 만든 콰삭칩 세트 4만개를 주기로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콰삭칩이 중독적인 맛과 강렬한 식감으로 맥주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스낵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문화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