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매율, '반도'·'테넷'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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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동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Fast & History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6일 전인 13일 오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전 '테넷'의 동시기 예매 기록인 51.4%, 4만 4391장을 넘기며 코로나19 이후 동시기 최고 예매율로 51.5%, 6만 3524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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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동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Fast & History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엔진 예열을 마쳤다. 개봉 13일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이어오며 폭발적 기대를 입증하고 있는 것.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6일 전인 13일 오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전 ‘테넷’의 동시기 예매 기록인 51.4%, 4만 4391장을 넘기며 코로나19 이후 동시기 최고 예매율로 51.5%, 6만 3524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0.2%, 1만 4403장, ‘반도’ 43.9%, 5만 211장 등 개봉 6일 전, 동시기 예매 기록을 훌쩍 넘는 수치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여기에 825만 명이 관람한 ‘백두산’(2019)의 동시기 예매량인 6.8%, 2만 6137장까지 넘으며 1374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 2’(2019)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극장가에 압도적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이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20주년의 최강 기록들을 모두 담은 Fast & History 포스터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개봉일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개봉일 타임라인과 시리즈 20주년의 역대 개봉년도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세운 기록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한화 약 6조 8600억 원)을 기록하며 영화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가장 큰 시리즈라는 점과 시리즈에 사용된 차량, 시리즈에서 파손된 차량 기록들이 시리즈 20주년의 위용을 입증한다.‘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운 기록인 티저 예고편의 영화 예고편 역사상 최고 조회수는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흥행 질주도 기대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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