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감독 '기적', 파지르영화제 경쟁섹션 초청 [공식]

김미화 기자 2021. 5. 13.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병훈감독의 신작 '기적'이 이란 파지르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3일 민병훈 필름은 "'기적'이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이란에서 열리는 제38회 파지르 국제영화제 (Faj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의 국제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기적' 포스터

민병훈감독의 신작 '기적'이 이란 파지르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3일 민병훈 필름은 "'기적'이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이란에서 열리는 제38회 파지르 국제영화제 (Faj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의 국제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적'은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슬픔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2020년 제46회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첫선을 보인바 있다.

민병훈 감독은 "이 영화가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기적' 같은 위로와 치유, 감동이 가득하길 바라며, 제목처럼 이 영화를 본 관객이 각자의 고결함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과 의미를 전달했다.

출연배우로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포도나무를 베어라'(2007), '황제'(2017)로 알려진 서장원과 스크린에 처음 도전하는 신인배우 박지연이 주연을 맡았다.

[관련기사]☞ 박수홍 친형 '박수홍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