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파트너 찾는 맨유, 로메로-보트만-쿤데 주시

김재민 2021. 5. 1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새로운 센터백으로 영입하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아탈란타는 로메로를 2,500만 유로(한화 약 341억 원)에 완전 영입하는 의무 조항을 삽입하고 임대 영입한 상태다.

한편 이 매체는 로메로 외에도 스벤 보트만(릴), 쥘 쿤데(세비야) 역시 맨유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새로운 센터백으로 영입하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고심 중이다. 매년 센터백 보강 이적설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23세 센터백 로메로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이번 시즌 아탈란타로 임대 이적해 뛰고 있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위 아탈란타의 주전 스리백의 일원으로 활약한 로메로는 리그 29경기(선발 27회)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탈란타는 로메로를 2,500만 유로(한화 약 341억 원)에 완전 영입하는 의무 조항을 삽입하고 임대 영입한 상태다. 그러나 아탈란타는 로메로를 완전 영입한 직후 4,000만 유로(한화 약 546억 원) 이상의 가격으로 재판매할 계획이 있다.

한편 이 매체는 로메로 외에도 스벤 보트만(릴), 쥘 쿤데(세비야) 역시 맨유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다고 전했다.(자료사진=크리스티안 로메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