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세비아에 덜미

류한준 2021. 5. 13.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있는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아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발렌시아는 세비아에 0-1로 져 레알 바야돌리전 승리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9승 12무 15패(승점39)로 리그 14위에, 세비아는 23승 5무 8패(승점74)로 4위에 각각 자리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있는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아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이날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날 출전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열린 세비아와 원정 경기에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세비아에 0-1로 졌다. [사진=뉴시스]

발렌시아는 세비아에 0-1로 져 레알 바야돌리전 승리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세비아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1분 유새프 엔-네시라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세비아는 엔-네시라의 골을 잘 지켜내며 안방에서 승점3을 손에 넣었다.

발렌시아는 9승 12무 15패(승점39)로 리그 14위에, 세비아는 23승 5무 8패(승점74)로 4위에 각각 자리헸다. 세비아는 3위 레알 마드리드(22승 9무 4패, 승점75)와 격차를 좁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