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웨이, 호실적·기관 매수세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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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웨이 주가는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00원(6.15%) 상승한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웨이 주가는 지난 6일부터 11일 하루를 제외한 5거래일 동안 상승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89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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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웨이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웨이 주가는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00원(6.15%) 상승한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웨이 주가는 지난 6일부터 11일 하루를 제외한 5거래일 동안 상승 중이다.
이는 기관투자자의 집중 매수세가 이끌었다. 기관투자자는 지난달 22일부터 1거래일을 제외하고 이날까지 코웨이 주식을 순매수해왔다.
실적 역시 상승 흐름을 뒷받침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89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순이익 또한 1258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3.8% 증가했다.
이나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의 실적 호조로 밸류에이션 저평가 국면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라며 “중저가 라인의 정수기 신제품 판매 호조와 더불어 공기청정기 등 카테고리 다변화 효과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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