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까지 6K 1실점.. 팀 타선 침체로 ATL에 0-1 뒤져

양진원 기자 2021. 5.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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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회까지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1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와 4회에도 각각 안타 1개씩을 허용했지만 모두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5회까지 4피안타 1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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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회까지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하고 있다. 하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 위기에 놓였다.

류현진은 1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첫 타자 아쿠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한 류현진은 2사 후 오즈나에게 첫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후속타자 알비스를 범타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첫 타자인 5번 라일리를 외야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스완슨과 콘트레라스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와 4회에도 각각 안타 1개씩을 허용했지만 모두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쳤다.

실점은 5회에 허용했다. 첫 타자 콘트레라스는 류현진의 3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40m를 넘는 대형 홈런이었다. 실점 이후 류현진은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후 아쿠나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타자 프리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5회까지 4피안타 1실점을 허용했다. 탈삼진은 6개를 기록중이다. 양팀의 경기는 현재 홈팀 애틀란타가 1-0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토론토의 6회초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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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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