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골목식당' 본방사수 인스타 소통

'골목식당' 새 MC 배우 금새록이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귀를 게재했다. 이는 지인들에게서 받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송 캡처 사진들이었다. 금새록은 모두에게 코멘트를 달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방송 당일 "오늘부터 골목식당.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만나요"라며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찍은 스틸도 공개한 바 있다.

금새록은 이날 방송에서 전 MC 조보아, 정인선과 비교한 강점에 대해 스스로 "너무 훌륭한 선배님들이셔서 제가 많이 기가 죽어 있지만, 사회생활을 열심히 했다. 일찍 배우를 한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고 왔기 때문에 사장님들의 마음을 잘 알고 서비스를 많이 해서 서비스 면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수제버거 시식 후에는 "고기 맛이 너무 안 느껴진다. 너무 퍽퍽한 것 같다. 햄버거 두 개는 10점 만점에 3~4점이다. 지금의 맛이라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독설하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금새록 인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