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TL전 5회 홈런으로 첫 실점 [류현진 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3승 도전 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5회말 첫 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 첫 실점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피홈런 갯수는 5개로 늘어났다.
9번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3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던진 현재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했다. 삼진은 6개를 잡았고 볼넷은 한 개를 내줬다. 5회까지 공 69개(스트라이크 49개)를 뿌렸다.
류현진은 1회말 2사 후 마르셀 오즈나에 안타를 내줬지만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 첫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2회말 오스틴 라일리를 좌익수 뜬공으로, 댄스비 스완슨과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3회말에는 1사 후 맥스 프리드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초구에 중견수 뜬공으로, 프레디 프리먼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말 1사 후 알비스에 우전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이후 두 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막았다.
류현진은 5회말 첫 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 첫 실점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피홈런 갯수는 5개로 늘어났다.
2사 후 아쿠나 주니어에게 이날 경기 첫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리는가 했으나 프리먼을 다시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이날 타석도 소화했다. 9번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3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지원, 과감한 각선미 드러내고…워킹맘의 열정
- ‘라디오스타’ 정준하 “10억 날리고 배달업? 와전된 것” (ft.배우병)
- 강호동 “9시간 16끼 먹었다” (스프링 캠프)
- 김수민 퇴사, SBS 아나운서 줄줄이 이탈 [공식입장]
- 배성재, 유튜브行 “비무장지대 토크”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방송인 유 씨, 역주행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징역형
- 전승재,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3개월째 의식불명
- 3년 만에 안방 복귀하는 고현정, 빼빼 마른 근황 ‘깜짝’ [DA★]
- 장동건X원빈 조합 오랜만이야…‘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