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정착시킬 것"

윤지혜 기자 2021. 5.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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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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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한 류 대표는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등 3인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대체 경로를 안내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입 100미터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다.

또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에게 각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한 '내비 운행 리포트'를 제공해 과속 방지 등 안전 운전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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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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