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3%대 급락

김지성 기자 2021. 5.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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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다.

13일 오전 9시39분 카카오는 전일 대비 3500원(3.10%) 내린 1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57.75포인트(2.67%) 내린 1만3031.68로 마감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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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다.

13일 오전 9시39분 카카오는 전일 대비 3500원(3.10%) 내린 1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도 물량이 출회하고 있다.

간밤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57.75포인트(2.67%) 내린 1만3031.68로 마감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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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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