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앙에너비스,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5. 13.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에너비스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0.05%)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0센트(1.2%) 오른 배럴당 6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77센트(1.1%) 상승한 배럴당 69.32달러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에너비스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0.05%)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다. 이에 중앙에너비스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0센트(1.2%) 오른 배럴당 6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77센트(1.1%) 상승한 배럴당 69.32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 역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간 보고서를 통해 원유 수요가 올해 말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거의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S 주요뉴스]
"보정한 거 아냐? 너무 예쁜데"… 윤아 비주얼 '난리'
김숙, 결혼하나?… 무속인 "곧 드레스 입는다"
"뭘 봐"… 몸무게 늘린 선미, 완벽한 몸매퀸
김정현 "지금까지 침묵했던 이유? 죄책감 때문"
"남친과 관계 언제했어?"… 수상한 의사 어쩌지?
"8등신 비율 실화야?"… '원조 꼬북좌' 하연수 근황
손정민씨 목격자 "오전 3시40분쯤 옆에 친구 있었다"
트럼프 막내딸·전 며느리, 경호원과 밀회?
한지혜 만삭 근황, 미니 원피스… "여전히 날씬해"
장항준, 방송 열심히 하는 이유 "○○○한테 전화와"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