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박지성' 아스나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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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 소속 미드필더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인도네시아)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박지성'으로 불리는 아스나위는 리그 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내 한국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K리그의 대외 영향력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안산그리너스FC와 안산시와 '인도네시아 시장 안산 스포츠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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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 소속 미드필더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인도네시아)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박지성’으로 불리는 아스나위는 리그 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관광공사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내 한국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K리그의 대외 영향력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안산그리너스FC와 안산시와 ‘인도네시아 시장 안산 스포츠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형준 관광공사 동남아중동팀장은 “동남아 지역 내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 증대와 축구 한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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