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명예의 전당 입성, 발표자는 마이클 조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케빈 가넷 등 동시대 NBA 전설들과 함께, 코비 브라이언트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된다.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코비 브라이언트 가족들은 명예의 전당 입성 발표자로 마이클 조던을 지목했다. 그는 두번째로 코비에 대한 추모 공개연설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이번 주말 그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팀 던컨, 케빈 가넷 등 동시대 NBA 전설들과 함께, 코비 브라이언트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된다.
이 자리를 마이클 조던이 함께 한다.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코비 브라이언트 가족들은 명예의 전당 입성 발표자로 마이클 조던을 지목했다. 그는 두번째로 코비에 대한 추모 공개연설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코비와 조던은 절친했다.
코비는 항상 현역 시절 조던이 자신의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ESPN은 '마이클 조던이 코비와의 2019년 교환한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코비는 조던이 선물한 데킬라 한 병에 대해 고맙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또, 조던은 이 인터뷰에서 '코비는 자신의 딸 지니가 속한 팀 맘바의 코치로 자원봉사했다. 당시 코비는 상대 팀을 45-8로 날려버리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나는 이런 코비의 경쟁적 마인드를 항상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 김민경 "7만원에 서울 상경, 생리대 살 돈도 없었다"
-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 [SC초점] '네이처'-'체리블렛'-'브브걸'도…"걸그룹은 지금 멤버 탈…
- 김우빈♥신민아, 커플룩 입고 日 데이트…10년차 커플의 '시간차 럽스타'…
- [SC이슈] 이찬원, 뮤뱅 이어 음중서도 1위 달성…'땡벌' 이후 17년…
- “18살이라 안 돼” 고현정,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반대 당한 사연 (가…
- 안현모, 이혼 후 싱글하우스 공개 "사건 사고 없어 편해"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