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피처링진 이끌고 돌아오는 헤이즈..개리부터 창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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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들을 내세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오는 20일 헤이즈의 일곱 번째 EP(미니앨범) '해픈'(HAPPEN)이 발매된다며 앨범 트랙 리스트를 13일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했다.
타이틀곡 '헤픈 우연'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래퍼 개리, 창모와 발라드 가수 김필,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안예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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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들을 내세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오는 20일 헤이즈의 일곱 번째 EP(미니앨범) '해픈'(HAPPEN)이 발매된다며 앨범 트랙 리스트를 13일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했다.
타이틀곡 '헤픈 우연'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래퍼 개리, 창모와 발라드 가수 김필,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안예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렸다.
헤이즈는 '데스티니, 이츠 저스트 어 타이니 닷.'(Destiny, it's just a tiny dot.)을 뺀 전곡을 작사·작곡했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수록곡 '감기'를 공동 작곡하고 래퍼 기리보이가 '어쨌든 반가워' 작사·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안예은은 자신이 피처링한 '빗물에게 들으니'를 공동으로 작사·작곡했다.
'해픈'은 헤이즈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작사가'(Lyricist)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이기도 하다.
뛰어난 작곡 실력을 갖춘 그는 그동안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젠가',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자작곡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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