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웹툰 제작 확정, 4년만 돌아온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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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4년 만에 웹툰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7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가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이 가운데 '쌈, 마이웨이'가 종영 4년 만에 웹툰화를 확정지으며, 웹툰 속에서 또 한 번 펼쳐질 청춘들의 이야기에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웹툰 '쌈, 마이웨이'는 네이버, 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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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4년 만에 웹툰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7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가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박서준과 김지원의 로맨틱한 케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하는가 하면, 동시간대 1위의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가운데 '쌈, 마이웨이'가 종영 4년 만에 웹툰화를 확정지으며, 웹툰 속에서 또 한 번 펼쳐질 청춘들의 이야기에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웹툰 '쌈, 마이웨이'는 네이버, 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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