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류현진, 4회 안타 내줬지만 무실점(4보)

안형준 2021. 5.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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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마르셀 오주나를 2구만에 뜬공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51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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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이뤄 시즌 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마르셀 오주나를 2구만에 뜬공으로 처리했다. 낮은 코스의 커터로 높이 뜬 타구를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아지 알비스에게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안타를 허용했다. 시속 91마일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렸고 알비스가 우측으로 밀어쳤다.

오스틴 라일리를 5구만에 낮은 커터로 땅볼처리한 류현진은 2사 2루 위기에서 댄스비 스완슨을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51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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