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CEO '비대면 타운홀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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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들이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은 SNS를 통해 신영증권 여의도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 점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전보다 직원들과 대면 소통할 기회가 적어 많이 아쉬웠는데, 비대면 소통 채널로나마 많은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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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들이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은 SNS를 통해 신영증권 여의도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 점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황 대표가 방송 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직접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직원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황 대표에게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보상 등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황 대표는 즉석에서 답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전보다 직원들과 대면 소통할 기회가 적어 많이 아쉬웠는데, 비대면 소통 채널로나마 많은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해 취임 이후 총 17편의 ‘CEO’s Letter’를 통해 회사의 역사, 현황, 미래 방향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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