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개봉 첫날 1위..'아들의 이름으로'는 5위

김지혜 2021. 5. 13.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1만 5,847명을 동원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2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1만 5,847명을 동원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쏘우'의 스핀오프로 알려지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2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같은 날 4,44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 5,156명.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3,60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97만 1,60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께 2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 스파이'에는 3,270명으로 4위, 안성기 주연의 '아들의 이름으로'에는 개봉 첫날 2,479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