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개봉 첫날 1위..'아들의 이름으로'는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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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1만 5,847명을 동원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2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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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1만 5,847명을 동원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쏘우'의 스핀오프로 알려지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2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같은 날 4,44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 5,156명.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3,60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97만 1,60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께 2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 스파이'에는 3,270명으로 4위, 안성기 주연의 '아들의 이름으로'에는 개봉 첫날 2,479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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