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시즌3로 컴백..첫 명사는 황석영 작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토크쇼 '대화의 희열'이 시즌3로 돌아온다.
'대화의 희열'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출연해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는다.
이번 시즌 MC는 시즌 1부터 활약한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유희열과 소설가 김중혁, 신지혜 KBS 기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맡는다.
김중혁은 "차분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 못하는 '속도의 사회'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귀하다고 여겨진 것 같다"며 시즌3 제작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희열’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출연해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는다. 2018년과 2019년 각각 시즌 1, 2가 방영했다.
이번 시즌 MC는 시즌 1부터 활약한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유희열과 소설가 김중혁, 신지혜 KBS 기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맡는다.
유희열은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들도 생겨나고 그 사이 사회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지만 ‘대화의 힘’은 여전히 존재할 거라 믿는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중혁은 “차분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 못하는 ‘속도의 사회’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귀하다고 여겨진 것 같다”며 시즌3 제작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시즌3는 13일 밤 10시 40분에 첫방송된다. 이번 시즌의 포문을 여는 명사는 황석영 작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새벽배송]인플레 충격에 美 3대 지수 2% 하락
- "故손정민·친구, 술 9병 대부분 마셔"..부검 결과로 정리될까
-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뜬금없는 '환경' 타령
- BJ 철구, 외질혜와 결혼 7년만에 이혼…“되돌릴 수 없다”
- “한강 실종 당일, 故손정민 목격자 2명 추가 등장”
- 주점 실종男, ‘토막 시체’로…죽기 전 112 신고, ‘경찰 안 왔다’
- 박수홍 측, 친형 횡령 부인에 "법정서 진실 가리자" [종합]
- 장제원 "황교안, 美까지 가서 어설픈 백신정치로 나라 망신"
- '너의 이름은'…日로 건너가 '노리'로 개명한 韓 '김'
- 1981년 이후 최대폭 뛴 미 근원물가…통화 긴축 당겨지나(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