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인 매도에 8만원선 붕괴

한수연 2021. 5.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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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행진에 주가 8만원선이 붕괴됐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5%(1천원) 하락한 7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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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행진에 주가 8만원선이 붕괴됐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5%(1천원) 하락한 7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대로 하락폭을 넓히기도 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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