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하이원리조트 대표, KLPGA 투어 우승 곽보미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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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12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곽보미 선수는 "프로데뷔 후 첫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지원해준 하이원리조트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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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12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곽보미 선수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이삼걸 하이원리조트 대표는 곽보미 선수에게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삼걸 대표는 “곽보미 선수는 우승을 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많아 심적 부담이 심했을 것 같은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원리조트 소속 선수로서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곽보미 선수는 “프로데뷔 후 첫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지원해준 하이원리조트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보미는 이날 우승기념 팬 사인회를 통해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우승기념 사인볼 및 모자를 전달하며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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